4월 18일(1차전), 자이언츠와 에인젤스의 시리즈 첫 경기는 0:2로 자이언츠의 패배로 끝났다. 이정후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으로 3출루를 기록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1회, 2아웃 후 이정후의 첫 타석, 이정후는 초구부터 기습번트를 대어 비어있던 3루 베이스를 지나 좌측 선상으로 흐르는 내야안타를 만들었다. 나중에 이정후가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얘기했는데, 평소 우측으로 안타가 많았던 이정후의 수비를 위해 일종의 수비 시프트가 걸려 있었고, 이정후가 타석에 들어서자 수비 시프트(3루수가 3루 베이스를 비워 두고 2루 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슴)가 눈에 들어와서, 비어있던 3루 쪽으로 번트를 댔다고 했다. 하~~, 말이 그렇지 그런 게 그리 쉬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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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7. 14: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