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1차전), 자이언츠는 홈인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첫 경기에서 3:4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이정후는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되었는데, 이는 밥 멜빈 감독의 이정후에 대한 배려로 보인다. 올해 메이저리그 2년 차인 이정후는 2024시즌에 부상으로 조기 시즌 아웃되어, 실질적으로 올해가 첫 풀시즌이다. 물론 이정후는 KBO에서 7년간 풀시즌을 소화했었지만, 메이저리그는 경기 수도 많고, 동부는 거리도 상당하여 시차도 있다. 그리고 동부로 한번 원정을 나가면, 휴식 없이 12연전 이상의 게임을 소화하기도 한다. 프로 9년 차인 이정후라도 새로운 리그 시스템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였는데, 밥 멜빈 감독의 배려가 참 든든하다. 결국은 8회에 대타로 나가긴 했지만 말이다. 자이언츠..
4월 29일(1차전), 자이언츠는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파드레스와의 원정 2연전 첫 경기에서 4:7로 패했다. 자이언츠의 선발은 로건 웹,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첫 타자 타티스 주니어를 삼진 아웃, 아라에즈는 투수 땅볼 아웃으로 2아웃까지 순조로웠다. 그러나 3번 마차도가 우중간 안타로 1루 출루, 4번 타자 쉬츠는 볼넷, 보가츠의 중전 안타로 2루 주자 마차도가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얻었고, 6번 타자 이글레시아스의 중전 안타로 쉬츠와 보가츠가 2점을 더 보탰다. 자이언츠도 4회 선두타자 아다메스의 우월 솔로포로 1점을 추격했다. 스코어 1:3, 앞서고 있는 파드레스도 긴장을 풀지 않고, 실점 후 공격에서 바로 추가점을 냈다. 첫 타자 헤이워드의 좌전 2루타, 디아즈의 우전 안타, 그리고,..
4월 25일(1차전), 자이언츠는 오라클 파크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리즈 첫 경기를 스코어 2:0으로 내줬다. 이정후가 1회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전 안타로 1루에 출루했지만, 다음 타자 채프먼이 2루 땅볼 아웃이 되면서 공격이 마무리되었다. 3회, 텍사스는 버거의 좌중간 2루타로 1사 2루 기회를 만들었고, 이어 스미스의 1루수 땅볼로 버거가 3루까지 진루한 뒤, 랭포드의 좌전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또한 레인저스는 6회에 선두 타자 스미스가 내야안타로 출루하고, 랭포드가 중전 2루타를 때리며 무사 2,3루를 만들었고, 이어 피더슨의 우전 적시타로 3루 주자 스미스가 홈을 밟으며 1점을 추가했다. 스코어 2:0. 반면에 자이언츠는 7회에도 선두 타자 플로레스가 우전 안타로 1루에 출루헀지..
